이케아 기흥점 방문 후기

2021. 5. 5. 21:31이것저것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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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방문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 인테리어에 부쩍 관심이 많다. 잘 모르지만, 곧 이사갈 집은 제대로 꾸미고 싶은 마음이라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다. 오늘 이케아 방문도 쇼핑보다는 아이디어를 받기위해 처음 가 보았다.

 

 

오늘은 5월 5일 공휴일이지만, 10시 반쯤 가니 사람이 많이 있진 않았다. 광명점은 휴일에 갔을 때 늘 복잡했던 기억이 있어 기흥점으로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쇼룸부터 구경했다. 개인적으로 눈이 가는 것들만 사진 찍어 보았다.

 

 

테라스가 넓으면 데크 깔고 테이블 셋트를 두면 좋을 것 같다

벽걸이 티비와 티비 장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책상 셋트를 창가에 두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실용적인거 같다. 아마 거실 쪽 베란다에 작업대로 두면 좋을 것 같다. 

 

주방쪽 배란다쪽을 이렇게 꾸며도 좋을 것 같다.

컴퓨터 책상과 상단 선반을두니 공간적으로도 좋아보이고 편해보였다.

거실 쇼룸인데 되게 안락해 보였다.

반대쪽 티비쪽이고, 아늑하고 수납이 많아 좋아 보였다.

화장품을 놓고 쓰면 좋을 것 같다.

식탁으로 원형 테이블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거실 한쪽에 바처럼 꾸며져 있는 공간이었다. 액자, 조명까지 색을 맞춰 느낌있어 보였다.

서재를 액자와 책들 안락의자로 아늑하게 꾸며두었는데, 가지고 싶었다.

창가 사진을 복도식 아파트 그림을 넣어둬서 진짜 아파트 배란다 세탁실 같다. 요즘은 타워형으로 건조기랑 같이 많이 하는데 다 맞출려면 너무 비싸서 이렇게 꾸며도 괜찮을 것 같다.

코너에 책장을 이렇게 두면 느낌있고 수납도 많이 될 것 같다.

이건 긴장으로 같은 느낌이다.

침실겸 옷방인데, 옷방을 따로 둘지 침실에 같이 둘지 고민이다. 침실이랑 같이 옷을 두면 방하나를 더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옛날에 많이 봤던 시계 스타일인데, 이렇게 보니 클래식 해보이고 느낌있었다.

책상인데 높낮이 조절이 오른쪽 레버를 통해 가능하다. 전동식은 가격이 많이 착하진 않은데, 수동식 가격은 전동식 대비 절반 정도 하는 것 같다.

 

서재 한쪽면에 수납장을 이렇게 꾸며도 좋을 것 같다.

침실 옆에 자주 입는 옷 거는 용도로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조명이 많았다. 나중에 이사가면 인테리어에 맞춰 골라야 할듯 하다.

이케아 광명점과 구조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다른 곳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기흥점 광명점은 거의 비슷하다.

야외용 가구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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